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식 경례 (문단 편집) == 세계적인 인식 == > 1. 대상 > 1. 형법 제86조 제1항 제1, 2, 4호에서 지시된 단체나 조직들의 상징들을 형법 제11조 제3항에서 다뤄진 글이나, 혹은 모임을 통해 국내에서 배포하거나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 2. 제1항에서 지시된 방식으로, 해당 상징들을 묘사하거나 포함한 사물들을 국내 혹은 해외에서 배포하거나 사용하기 위해 생산, 비축, 수입, 수출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한다. > '''2. 제1항에서 의미하는 상징들은 깃발, 휘장, 제복, 슬로건, 경례방식 등을 지칭할 수 있다. 앞 문장에서 언급된 것들로 오해될 수 있는 유사 상징들 또한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 > 3. 형법 제 86조 제3, 4항은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 >-독일연방공화국 형법 제 86조a 헌법에 위배되는 단체의 상징을 사용하는 것 [[나치 독일]]이 패전한 뒤 [[유럽]]에서 나치식 경례는 절대적인 [[금기]]로 자리잡았다.[* 사실상 단어 자체로도 '나치'는 [[금지어]] 취급을 받고 굉장히 센 [[쌍욕]]으로도 사용된다. 미국 영화에는 인종차별주의자나 독일어 사용자에게 나치라는 욕을 쓰는 것처럼 나오기도 하고 프랑스 영화에서 파시스트라는 비하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독일은 당연히 격이 달라 훨씬 문제가 심각하니 나치나 파쇼 등은 거의 비속어에 가까운 모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나치 독일|독일]]''', '''[[오스트리아 병합|오스트리아]]'''나 '''[[홀로코스트|이스라엘]]'''에서는 '''오른팔 한 번 잘못 뻗었다간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 나치에 호되게 당했던 국가들인 [[영국]], [[프랑스]], [[러시아]]를 포함한 [[소련 붕괴]] 후 독립한 구 [[소련]] 구성국 출신 국가들, [[폴란드]], 구 [[유고슬라비아]] 국가들이나 [[베네룩스]], [[체코]] 및 [[슬로바키아]], [[그리스]], [[알바니아]] 등지에서도 함부로 손 잘못 뻗었다간 [[집단괴롭힘]]당할 수도 있다. '나치' 하면 이를 가는 유럽에서는 진짜로 맞아죽기 딱 좋다. 특히 '''[[폴란드]]'''가 진국인데 [[대침체]] 이전까지는 폴란드에서 오른손 잘못 들면 집단괴롭힘을 당해도 도움 하나 못 받았다.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같은 [[영연방]] 국가들에서도 나치에 대한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오른팔 한번 잘못 올렸다간 운 없으면 사회에서 매장당할 수 있다. 애초에 그런 나라들에서도 나치에 대해 우호적인 언급이나 활용 등을 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삐져나와 눈치나 분위기 같은 것 신경 안 쓰는 불량배들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다만 실제로 한다고 해도 영미권은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을 받지는 않는다. [[대침체]]와 [[유로마이단 혁명]]이 터지면서 그 [[폴란드]]나 [[우크라이나]]에서 [[네오 나치]]들이 늘어나자 이전만큼 터부시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우크라이나는 [[반러]] 감정 때문에 대놓고 네오 나치가 날뛰는 나라였다.[* 2022년부터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러시아도 불량국가로 낙인찍혔기 때문에 정황상 더욱 그렇다.] [[폴란드]] 역시 우익 정당이 [[법과 정의]]가 집권하면서 [[바르샤바]] 광장에서 네오 나치들이 오른손 잘 뻗고 다닌다. 법과 정의가 꽉 잡고 있는 폴란드 정부에서는 전혀 제지하지 않는다. 때문에 폴란드에서는 [[2018년]]부터 야당 성향 시민들과 법과 정의당 지지 시민들 간에 폭력사태가 자주 일어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거리에서 대놓고 '하일 히틀러' 외친다고 시민들이 공감해 줄 거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정부가 반러 세력을 규합하느라 그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지지자로서 두고 싫어도 그냥 모른 척 눈 감아주는 거지 대놓고 용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폴란드가 나치 독일에 당한 수모를 생각하면 그가 몇 백년을 간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물론 전부 다 확실하게 부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닌데 [[발트 3국]]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의 경우 러시아계 주민들과 유대계 주민, 독일계 이민/혼혈 주민 등을 제외하면 심각한 [[반러]] 감정 때문에 나치 독일을 상대적으로는 꽤 호의적으로 평가하다 보니 나치식 경례를 터부시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며 오히려 러시아를 조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치식 경례를 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물론 엄연히 사회문화적 통념과 역사적 사실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반소, 반러 감정이 너무 강해서 나치의 군화발이 짓밟고 지나간 후에도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더 있는 것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제 2의 나치 독일인 것은 아니니까 역시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러시아계 주민들이나 유대계 주민, 독일계 주민들 등 나치와 상극인 이들에게 흠씬 얻어맞고 한동안 병원 신세나 삼도천 건너기 싫다면 '''해당 국가들을 여행할 때도 장난으로라도 나치식 경례를 해서는 안 된다.''' 정 외국인들이 발트3국 참전용사를 보고 경례를 하고 싶다면 괜히 나치식 경례 했다가 오해받지 말고 차라리 거수경례를 하라고 권장하는 '''우파 성향 주민들'''이 있을 정도면 말 다한 셈.[* 게다가 나치 독일은 '''유대계 국민들이나 타국의 유대인마저 자국 부대 및 외인부대의 친위대원으로 징집한 사례'''가 있어서 외인부대가 모조리 순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착각은 '''절대 엄금'''이다. 혹시라도 장난으로 나치에 우호 성향이 좀 짙은 국가에서 SS, 국방군 출신 참전용사에게 나치식 경례를 했는데 만약 보통의 유럽계 참전용사도 아닌 유대계, 일반 타국 이주 유대인 출신 참전용사 앞에서 그딴 정신 나간 짓거리를 했다면(...) 그 다음 일은 생략해도 좋다. 애초에 유대계 독일군 참전용사들은 어지간한 성향이 아니면 소속 군 출신들을 막론하고 '''참전 사실을 숨기거나 평생의 트라우마'''로 안고 사는 사람이 뉴스에만 안 떠서 그렇지 매우 많은 편인데 그딴 짓거리를 환영하는 사람이 있는 게 이상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